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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2022! 반가운2023!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ㅎㅎ 생각보다 빨리 2022년이 끝나고 벌서... 2023년 이 찾아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올해, 아니 작년 2022년은 정말 재밌었던 1년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웃긴 밈들도 많이 나왔고 월드컵도 재미있었고 음악을 좋아하는 저의 개인적 입장에서는 코로나를 딛고 일어나 3년 만에 부활한 인천, 부산 락 페스티 벌고 다녀오고 다른 콘서트들도 많이 다녔었고 (총 8회-일하면서 잘도 놀러 다녔다ㅋㅋ) 물론 스트레스도 신경도 많이 쓰였지만 이 정도면 직장 생활도 재밌게 잘하면서 보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이들은 가르치는 일을 했었는데 일하면서 실수도 하며 위에서 깨지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예뻐서 그거 하나로 버티고 계속해 나갔었죠~ㅎㅎ 지금은 휴직을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최.. 더보기
아침에 자는 습관이 생기면... 여러분들 반갑습니다ㅎㅎ 저는 항상 새벽 4시에 잠을 잤었는데요 아침에 해가 뜰 때 서너 번 그렇게 자다 보니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름은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어이쿠! 해가 떴네..." 하면서 서둘러 잠에 드는 시간은 5시 정도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서 해는 늦게 뜨고 아무리 서둘러 잠을 청해도 시간은 아침 7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기상시간은 많이 늦어지게 됩니다 제가 아침에 잠을 잤을 때의 기상시간은 오후 4시였습니다.... 와 우.. 가끔 돈도 많이 버시고 말도 안 되는 일정을 소화하시는 분들 중에 새벽 4시에 잠에 들고나서 아침 6시에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일단 그런 분들은 습관이 잡혀 있는 것이고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어두울 때 잠을 자고 밝을 때는.. 더보기
아침에 졸릴때가 행복한겁니다 히히 누가 나의 잠을 깨웠는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잠들은 잘 주무시는 지요? 저는 잘 자고있었습니다. 월드컵 전까지는 말이죠......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면 눈도 따갑고 짜증날 때가 있으시죠? 그때가 행복한겁니다ㅎㅎㅎ 잠들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것 보다는 말이죠~호호 제가 왜 잠에 들지 못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순수 100%꼬리안 혈통이지만 초잼민이 시절 부터 좋아하던 메갓,,아니 메시선수의 월드컵 우승으로의 여정을 보는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결과는 아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메시선수의 아르헨티나 우,승! 이번 월드컵은 이변도 많고 경기들이 재밌었습니다 포루투갈,모로코 경기후 눈물을 흘리던 '눈물두'의 모습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카드파티,또 잉글랜드,프랑스 경기도 재밌었구요 한국경기들은.. 더보기
노예 생활을 했던 흑인들도 못 참았던 치킨 닭, 나는 닭을 무척 사랑한다. 닭볶음탕을 해먹기도 하고 닭곰탕 맛집도 찾아가보기도 했다. 백숙과 닭죽은 밍밍한듯 찐~한 맛이 입안에 감돌며 존재감을 보이는게 정말 사랑스럽다ㅋㅋㅋㅋ 닭갈비는 말해 뭐해~ (이모 볶음밥이요!) 하지만 수많은 닭 요리중에 나도 물론이고 국적,인종,나이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 은 닭 튀김! 바로 치킨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꽤 오래전 일이 되어 어머니,아버지들의 이야기로 변해가는 퇴근길에 아빠가 손에 들고오는 옛날 통닭. 빠르고 신속하게 심지어 한강에서 까지 음식을 날라주시는 배달원분들이 가져다주시는 치킨 까지.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닭을 튀겨만든 이 매력적인 음식과 함께 해온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다른 나라도 마친가지 였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최근.. 더보기
어린이집 버스기사 쉼 없이 일하다 휴직을 한 지금 내 인생엔 없었던 자유와 여유의 시간이 많이 생겼다 무료하게 낭비될 시간이 아까워 눈오는 풍경과 책을 즐기고 싶어 집 근처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신없는 우리들의 일상을 보여주는듯 지저분하게 흙이 널부러져 있던 땅에 새하얀 눈이라는 깨끗한 이불이 깔리니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래서 평소엔 잘 안가던 곳으로 한바퀴 둘러보는데 어느한 어린이집이 보였다 어린이집은 불은 켜져있는것 같았고 어린이집 바로 앞에서는 어린이집 버스가 보였다 점점 가까이 가자 내 발 밑에는 물들이 뿌려져 있었고 그대로 고갤 들어 앞에를 보니 차량 기사로 보이는 한 남성이 물을 붓고 거품기를 닦아가며 홀로 버스를 청소 하고 계셨다 눈이 내리는 날씨에 겉옷도 입지 않고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그 모습이.. 더보기
나는 사실 착한 척하는 사람이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공감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ㅎㅎ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과거에 뭣 도 모르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화를 내지 않았죠. 처음에는 정말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고, 주위 사람들도 저를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 대사가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 인줄알아" 네 맞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바보였습니다. 제가 배풀었다고 생각한 호의는 그냥 이미지 관리 중에 하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들에게 보인다고 생각한 이미지 때문에 제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말을 해도 화를 내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참았던 것인데 나중에 가보면 제가 후배들에.. 더보기
살 빠지면 오지게 좋은 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 빠지면 어떤 것들이 좋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살이 빠진 상태였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엄청 쪘네요.ㅠㅠ 그래도 많이 빠졌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어보겠습니다~ 1. 자신감 상승 일단은 자신감이 아주 하늘을 뚫습니다.ㅋㅋ 힘들게 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만들어낸 결과이니 당연히, 당당히 자부심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들어오고 거울을 볼 때도 예전과 비교하면서 흐뭇해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달라진 외모 특히 누가 훔쳐간 듯 없어진 턱선을 되찾는 것, 사라진 배 이 둘과 함께 뭔가 일어서거나 할 때 꿀릴게 없어진 기분, 홀가분한 기분들이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2. 얼굴이 작아짐 네, 얼굴이 작아집니다. 정말로요 턱밑살과 볼은 당연하게도 줄어들게 .. 더보기
살찌면 생기는 안 좋은 변화 10가지 안녕하세요 여름 때 몸무게가 67kg에서 현제 85kg까지 체중이 늘었습니다. (ㅆ;@) 반대가 되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아니네요~^^ 힘들게 잘 뺴놓고 한번 무너지며 끝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다가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안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럼 오늘은 살이 찌면 몸에 생기는 안좋은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죠. 0. 먼저 오히려 좋은점 뭘 먹을때 잃을 게 없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돼지처럼 먹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네 이거 하나입니다. 1. 자존감 하락 신체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의 멘탈이나 마음속도 중요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살이 찌면 자존감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전보다 허리도 잘 안 펴게 되고 고개도 못 들게 되들라고요. 뭔가 자기 스스로가 안 좋게 .. 더보기